JTI코리아, 차세대 전자담배 '플룸 아우라' 공개…앱으로 히팅모드 선택

JTI코리아가 독자 가열 기술과 맞춤형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를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JTI코리아는 3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플룸 아우라(Ploom AURA)'를 공개했다. 이날 JTI코리아의 이리나 리 사장과 프레데릭 에스트리포 마케팅 디렉터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신제품 특장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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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3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이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플룸 아우라(Ploom AURA)'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JTI 독자 기술인 '스마트 히트플로우(Smart Heatflow)'다. 4세대 가열 엔진으로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첫 모금부터 마지막까지 균일하고 풍부한 담배 본연의 맛을 유지한다. 또한 연소 과정이 없는 간접 가열 방식을 작용해 머리카락이나 옷에 배는 냄새를 최소화했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스탠다드 △스트롱 △롱 △배터리 세이버 등 네 가지 히팅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롱 모드'는 기존보다 20% 긴 최장 6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세이버 모드'를 활용하면 한 번 충전으로 최다 27개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손에 딱 맞는 느낌을 위해 얇고 가벼운 몸체와 곡선을 적용했다. 5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JTI코리아는 이번 신제품과 지난 3월 선보인 프리미엄 스틱 '에보(EVO)' 8종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스트리포 디렉터는 “한국에서 우리가 배운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전체적인 감각적 경험에서 '맛'이 압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라면서 “플룸 아우라는 이러한 소비자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축적해 온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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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룸 아우라

JTI는 오는 2028년까지 주요 국가 담배 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카테고리의 10% 중반 수준 점유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JTI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역동성과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리 사장은 “한국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이라면서 “플룸 아우라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궐련형 전자담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플룸 아우라'는 오는 4월 14일 공식 웹사이트와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신규 구매자는 할인 쿠폰을 적용해 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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