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한식, 이하 '대구TP')와 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사업의 기획부터 수행, 성과 창출까지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대구TP는 기업 맞춤형 지원 전략과 체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기술개발, 사업화, 판로 개척 등 전 주기에 걸쳐 집중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특히, 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차별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대구TP와 대구시는 지난해 21억 4300만원을 투입해 56개사(110과제)를 지원했다. 그 결과 사업화매출액 364억1500만원, 신규고용 84.40명, 스케일업 2개사,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2개사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세부적으로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외부 투자 유치 및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김한식 대구TP 원장은 “이번 성과평가 '우수' 등급 획득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