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 'AI 기술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Photo Image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인공지능(AI) 기술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부의 지역 AI 전환(AX) 확산 정책에 발맞춰 도내 기업의 AI 기술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AI 솔루션 개발·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GKS다. 특히,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기술을 개발·검증하고, 단계별 지원체계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지역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분야는 △AI 개발 지원 △AI 솔루션 고도화 지원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 3개 분야다.

AI 개발 지원은 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며, AI 솔루션 고도화 지원은 기존 AI 솔루션의 성능 개선 및 최적화로 생산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맞춤형 패키지 지원은 컨설팅,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확보, 신뢰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AI 기술의 사업화 기반을 강화한다.

모집 규모는 총 6개사로, AI 개발 지원 1개사(기업당 최대 1억4000만원), AI 솔루션 고도화 지원 2개사(기업당 최대 8000만원), 맞춤형 패키지 지원 3개사(기업당 최대 3500만원)이다. 분야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재한 중견·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등으로 분야별 참여 조건이 다르다. AI 개발 지원 분야는 AI 기술 실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확보해야 하며, 해당 환경을 보유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AI 솔루션 고도화 지원 분야 또한 실증 기반 확보를 위해 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맞춤형 패키지 지원 분야는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이 단독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맞춤형 패키지 지원 분야를 제외한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일정 비율 민간부담금을 매칭해야 하며, 협약 체결 후 단계별 평가를 실시해 사업을 관리한다. 기업의 책임 있는 사업 수행을 위해 이행보증보험증권 제출 등 관련 절차를 요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을 참고하여 사업수행계획서 및 관련 서류를 전북테크노파크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사전검토, 평가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이 확정된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이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