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습 인프라 구축·맞춤형 지원 제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26일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스마트학습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역아동센터를 디지털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스마트학습 지원 정책'을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격차 문제와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향후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 의원은 AI와 디지털 기술 발전이 교육 혁신의 기회인 동시에 디지털 접근 여부에 따라 아동의 미래가 갈릴 수 있는 새로운 불평등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충분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더 이상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아동센터가 돌봄 중심 기능에 머무를 경우 디지털 시대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어렵다며, 단순 돌봄시설을 넘어 디지털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기능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스마트학습 지원 정책의 방향으로 △지역아동센터의 디지털 교육 거점화 △경기도형 스마트학습 인프라 구축 △현장 종사자 역량 강화 △전문 인력 배치 등을 제시했다. 단순한 기기 보급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고,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수준과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짚었다.
아울러 경기도가 디지털 교육복지 지원사업 추진, 스마트학습 인프라 구축 확대, 교육청·지자체·민간기업 협력 모델 마련 등을 통해 관련 정책을 선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기회를 넓히고 교육격차를 줄이는 정책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 의원은 “AI와 디지털 기술 발전은 교육 혁신의 기회이지만, 디지털 접근 여부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갈리는 새로운 불평등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충분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더 이상 이를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아동센터를 단순 돌봄시설이 아닌 디지털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경기도형 스마트학습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학습 지원, 협력 모델 마련을 통해 정책을 선도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