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 시대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리더십'과 '업무 지능'을 제시했다.
26일 더존비즈온은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제32회 AX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전진수 볼드스텝 대표(前 SK텔레콤 부사장)는 '어제의 상상이 오늘의 일상이 된다'를, 이성재 더존비즈온 AX지원본부 수석 컨설턴트는 'AI가 바꾼 일상:더존 원 AI로 경험하는 사무실의 혁신'을 주제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AI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AX 리더십 포럼은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에 대비하고 경영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행사다. 자금횡령 방지, 정보보안, 자동화, 지속가능성, 조직문화 변화, 인사·금융 관리 등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 필수적인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 연사들은 보이지 않는 공간의 가치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바꾸는 동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래 경쟁력은 기업 내 파편화된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정제해 '실질적인 업무 지능'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성재 수석 컨설턴트는 “단순한 기기 도입을 넘어 지식 자산의 연결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현장의 움직임과 기업 시스템 내 데이터를 유기적을 통합하는 강력한 플랫폼이 뒷받침돼야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간 지능의 진화로 기업에게 새로운 경영 과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전진수 대표는 “AI가 화면 밖으로 나와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공간 지능'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경험의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AI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내가 본 것을 모두 기억하며 복잡한 것도 도움을 주는 등 인간들이 더 똑똑해지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