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금융골든벨' 성료…16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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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도전!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나무가 지난 17~19일 진행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도전! 금융골든벨(이하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융골든벨은 2026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 개최돼 1600명이 몰렸다.

금융골든벨은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두나무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민관 합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금융위가 주관하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 열렸다.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대화'라는 주간 주제에 맞게 금감원과 두나무는 재무적 의사결정에 고민이 많은 중장년이 올바른 금융 태도를 갖추고 금융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금융골든벨에는 만 50세 이상 시니어 1600명이 신청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회차(1200명 신청)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금융골든벨은 강의와 퀴즈 순서로 구성됐다. 강의를 통해 △노후 자금 관리 △시장 동향 및 정부 정책 △금융사기 예방 대응법 △디지털 자산의 기본 개념 등을 교육했다.

행사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교육의 실효성에 매우 높게 평가했다. '골든벨에서 배운 내용이 일상생활에서 금융·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끼십니까?'라는 문항에 응답자의 93.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또 '골든벨 참여 이후 금융·디지털 자산 사기 예방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도 93.9%가 높은 공유 의사를 밝혔다.

문재희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은 “지난 2주간 참가자들이 학습한 연금제도, 금융상품, 금융 사기 예방법 등은 노후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이다”며 “금융감독원도 양질의 시니어 금융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시니어 분들과 민관이 함께 금융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업클래스'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민들의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및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시니어뿐만 아니라 주니어, 청년 등을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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