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맞아?”… 애플, A18 칩 넣은 아이패드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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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사진=애플

애플이 조만간 A18 프로세서를 장착한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A18 기반 아이패드 출시 준비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라고 전했다.

거먼은 “애플이 지난해부터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보급형 아이패드를 개발해왔다”며 “해당 제품은 iOS 26.4 배포 시기, 즉 5월 이전 공개가 예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차세대 모델의 핵심 변화는 기존 A16에서 A18로의 칩셋 교체”라며 “이를 통해 처리 성능이 한층 개선되고, 애플 인공지능 기능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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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조만간 A18 프로세서를 장착한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애플

출시 일정은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체는 최근 애플이 iOS 26.4의 최종 시험 버전(RC)을 배포한 점에 주목하며, 정식 업데이트와 동시에 신제품이 공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일정이 5월로 늦춰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기본형 아이패드는 아이폰14 프로와 동일한 A16 칩을 사용하고 있다. 후속 제품에는 A18이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퍼포먼스 향상과 함께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이 주요 특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애플이 자체 설계한 C1 모뎀과 N1 네트워크 칩을 해당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실제 탑재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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