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로닉스, EMK 2026 참가… 'PressureScanⅡ' 시리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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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로닉스 제품 대표 이미지_PressureScan ll

주식회사 카이트로닉스는4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에 참가해 'PressureScanⅡ' 시리즈를 선보인다.

카이트로닉스는 2014년에 설립되어 산업용 압력 분포 측정 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으로, 2023년 Pre-A 투자 유치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했다.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인 전자감압지(Pressure Distribution Measurement Solution)는 센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산업용 압력 분포 측정 시스템으로,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헬스케어 등 고정밀 산업 전반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PressureScan Ⅱ 시리즈는 필름형 센서를 기반으로 틈새를 포함한 여러 공정 설비의 압력 분포를 측정해 접촉 상태/균일도를 시각화하고 정량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32Hz의 고속 측정 속도와 48×48 채널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다양한 센서와 호환이 가능해 여러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아날로그 감압지 대비 실시간 측정과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공정 내 불량 예방 및 객관적인 양불기준 선정과 실시간 검출을 통한 검사 자동화/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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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컨트롤러 포함 제품 이미지_PressureScan ll WiFi

또한 PressureScanⅡ 시리즈는 유선 기반의 PressureScan Ⅱ, 무선 제어가 가능한 PressureScan Ⅱ WiFi, 센서와 컨트롤러가 일체화된 PressureScan Ⅱ JF 등 현장 환경에 맞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센서와 컨트롤러가 일체화된 모델의 경우, 무선 통신 기능을 지원해 사용성을 높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대의 PC에서 최대 5개의 솔루션을 동시 운용할 수 있어, 대면적 공정의 동시 측정에도 유리하다. 고객의 생산라인 특성에 맞춰 맞춤형 일체형 지그를 개발·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카이트로닉스는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에서 참관객이 직접 센서를 눌러보고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시연을 준비 중이다.

카이트로닉스 관계자는 “현장의 압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설비 품질을 더 빠르게 진단하고, 고객 공정에 맞춘 제품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해 적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특히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확대 개최된 자동차 제조 산업 전시회는 매년 전시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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