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지난해 2월 선보인 '뉴 bhc 앱'이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 28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앱 누적 주문은 약 280만건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225만 명을 넘어섰다. 월평균 주문은 약 23만건 수준이다. 특히 연말과 명절 연휴 기간에 주문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개편과 맞춤형 혜택 강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bhc는 앱 리뉴얼과 함께 △뿌린이 △뿌렌즈 △뿌리미엄 등 3단계 회원제를 도입해 구매 횟수와 금액에 따라 등급을 매월 갱신하고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앱 전용 서비스도 이용자 유입을 이끌었다. '치얼업 세트'와 '뿌링퀀시'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며 재방문과 재구매율을 높였다. '퀵오더' 기능을 통해 자주 주문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선물하기와 E교환권 등록 기능도 지원한다.
앱 활성화는 가맹점 수익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객이 배달 플랫폼 대신 자사 앱을 이용할 경우 중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bhc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bhc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앱이 출시 1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대표 메뉴 '콰삭킹'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오늘은 콰삭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뿌링퀀시 챌린지 시즌 3'를 통해 31일까지 미션 달성 시 총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