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더 운반', 기업 계약운송 확대

CJ대한통운의 디지털 미들마일 운송 브랜드 '더 운반'이 차주·화주 직거래 플랫폼을 넘어 기업고객 화물운송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더 운반' 홈페이지에 '기업 계약운송' 카테고리를 신설하는 등 기업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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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차주와 화주를 연결하는 서비스에 더해 정기 운송 맞춤형 서비스, 운송 설계, 무료 물류 컨설팅 등 기업고객을 위한 옵션을 확대했다. 계약운송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은 온라인에서 예상 운임을 직접 산출하고 서비스 구조와 도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미들마일 운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 것은 지난 3년간 '더 운반'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물류 수요를 분석한 결과다. 2023년 출범한 '더 운반'은 주문 패턴과 배차 흐름 등 운송 데이터를 축적했다. 기업 고객이 단순한 차주·화주 연결을 넘어 운임과 배차 등 운송 프로세스 전반의 최적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은 “'더 운반'은 축적된 운송 데이터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기업고객의 물류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미들마일 통합 운송 브랜드”라면서 “기업고객의 안정적인 운송업무 수행을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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