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스마트폰 제조사 낫싱(Nothing)이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폰(4a)'를 출시했다. 〈본지 3월 9일자 6면 참조〉국내 가격은 12GB 램·256GB 모델 69만9000원이다. 블랙·화이트·블루·핑크 네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폰(4a)은 투명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재와 구조를 재설계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IP64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6.78인치 1.5K 아몰레드 패널을 탑재했고, 최대 4500니트 밝기와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3.5배 OIS 페리스코프 렌즈,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됐다. 최대 70배 줌을 지원한다. 구글과 공동 개발한 HDR 처리 기능 '울트라 XDR'이 적용됐다.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AI 포토 지우개, 전문가 프리셋 등 소프트웨어 기반 기능도 강화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새롭게 '글리프 바(Glyph Bar)'가 도입됐다. 63개의 미니 LED를 통해 알림, 타이머, 충전 상황 등을 빛 패턴으로 표시한다. 또 촬영 보조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 7 4세대'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5080mAh, 5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6 기반 '낫싱 OS 4.1'이다. 멀티태스킹 기능과 개인화 설정이 확대됐다. 음성 기반 텍스트 변환 기능 '에센셜 보이스', 앱·데이터를 통합 검색하는 '에센셜 서치' 등 자체 AI 기능도 도입됐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