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소비자 매체 '최고의 건조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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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고객이 미국 종합 가전 유통 업체인 '로우스' 매장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세탁기 및 건조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건조기가 미국 소비자 매체인 컨슈머리포트 제품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최고의 건조기' 순위에 따르면 LG전자 제품은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시중에 판매되는 150대 이상의 건조기를 대상으로 성능·신뢰성·소음·편의성 등을 평가한 결과, LG전자 전기 건조기 17개와 가스 전조기 10개 모델이 상위권으로 집계됐다.

전기 건조기는 친환경 인증과 습도 센서 등을 갖춘 중저가 모델부터 스팀 기능·와이파이(Wi-Fi) 모듈을 탑재한 고가 모델이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스 건조기 부문에서도 에너지 효율과 저소음·스테인리스 스틸 드럼 등 차별화된 사양으로 높은 신뢰성 점수를 획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건조기가 540달러(약 78만원)부터 2000달러(289만원) 이상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세탁기 분야에서도 드럼 세탁기 1~8위, 통돌이 세탁기 상위 10개 모델을 석권한 바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아우르는 의류 관리 가전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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