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솔빛시스템과 전파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안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전파 전문 기관인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파데이터의 활용 분야를 발굴하고 AI·전파분석 전문기업인 솔빛시스템과의 업무 협력을 통한 국민 안전 서비스 발굴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그간 KCA는 솔빛시스템과 기관이 보유한 전파데이터를 활용해 구조 사각 지역 인명구조를 위한 '지능형 수색지원 시스템(iSAR)'을 공동 개발했다. 특허 공동출원을 통해 지식재산권도 확보했고 솔빛시스템은 KCA로부터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지능형 수색지원 시스템은 소방청과 함께 성능 검증 및 현장훈련을 마쳤으며, 산악구조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전파중계드론 및 AI 기술을 적용하여 산악구조 시간도 단축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파데이터 활용체계 고도화, 전파데이터를 활용한 공공혁신 클라우드서비스 확대, 전파데이터 활용 확산 및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국민안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문성을 활용한 국민안전 공공서비스 확대 발굴하기 위해 국내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