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8개 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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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이번에 공모하는 8개 신규 과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8개 과제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11일 개시한다.

농업·소상공인·국가유산·항공 등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 일상 속에서 AI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 AI 혁신 혜택 확산이 목표다. 국민 모두가 AI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AI 기본사회' 구현에 일조하겠다는 것이다.

공모는 과제 규모와 특성에 따라 8개 과제로 구분해 진행된다. 8개 과제의 AI 솔루션을 개발·실증하고 적용·확산할 수 있는 AI·ICT 전문기업 등 컨소시엄을 선정해 내년까지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사업수행자 선정은 외부 평가위원회가 담당한다. 사업 타당성, 사업 경쟁력, 적용과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국어 처리 능력, 보안성·정보보호 역량 등 AI 모델 활용 계획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도 확인한다.

개발되는 AI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경망처리장치(NPU)도 적극 활용하도록 장려한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공공 서비스에 AI를 도입, 편의성을 높이고 국민 개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AI 공공 서비스도 발굴·제공, 국민 효능감을 높일 수 있게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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