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세미콘 코리아 2026서 반도체 계열 5개사 차세대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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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세미콘 코리아 2026 부스 전경

원익이 '세미콘 코리아2026'에 참가, 반도체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인재 채용에 나선다.

원익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코리아 2026에 반도체 관련 총 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열사 가운데 원익IPS와 원익홀딩스는 반도체 장비, 원익머트리얼즈는 소재, 원익QnC와 ㈜원익은 부품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원익은 이번 전시에서 하나의 원익 안에서 반도체 산업의 모든 가치를 구현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원익 관계자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고객사와 파트너와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반도체 소부장 역량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원익 부스는 브랜드별 몰입형 구조를 적용했다. 대형 LED 사이니지를 활용한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외관을 강조했다. 부스 전면 주 출입구에는 전사 홍보영상을 상영, 반도체 소부장 전반을 하나로 잇는 원익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측면과 후면에는 원익의 연혁과 기업문화, 핵심 가치를 담아 원익이 추구해 온 기술 중요성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전달한다. 부스 내부에는 고객사와 협력 논의를 위한 전용 미팅 공간을 마련했다.

원익은 전시장을 찾은 인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채용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한다. 원익의 현재와 미래 비전, 인재상 및 사업 등을 소개한다.

반도체 기술이 중요한 기반이 될 로봇과 인공지능(AI) 산업에 대응, 전시장 중앙에 원익로보틱스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를 전시한다. 인류 미래를 위한 원익 고민과 이를 구현할 로봇 기술 방향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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