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킬서포트는 전문 교육장과 운영 인력을 활용하여 프리미엄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교육 운영 서비스'가 기업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연간 50회 교육을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회의실 활용 시 숨겨진 비용이 연간 1억~1억2000만 원에 달한다. 교육 담당자의 장비 세팅 시간(회당 8시간), 저사양 장비로 인한 교육 중단 손실, 고사양 장비 대여비 등이 누적되면서 보이지 않는 비용이 급증하는 것이다. 자체 교육센터 구축은 초기 투자비 약 2.8억 원, 연간 고정비 약 2.3억 원이 소요되며, 5년 총소유비용(TCO)은 15억 원을 상회한다.
이런 배경 속에 최근 물리적 자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공간·장비·운영 인력·기술 지원을 통합 구독하는 플랫폼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은 교육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하고, 반복적인 운영 업무는 전문 플랫폼에 위임하는 구조다.
스킬서포트의 통합교육운영 플랫폼이 대표적이다. 스킬서포트는 서울 강남 핵심 비즈니스 지역에 전문 교육센터를 구축하고, 고사양 실습 장비(i7, 32GB RAM, 듀얼 모니터), 강의장별 1Gbps 독립망, 15인·20인·30인 규모별 가변형 공간을 제공한다.
재무적 효과도 뚜렷하다. 스킬서포트가 제시한 분석에 따르면 자체 구축 대비 5년 TCO가 약67%(10.5억 원) 절감되며,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최현주 스킬서포트 교육센터 부장은 “통합교육운영 플랫폼은 자산을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인프라 모델”이라며 “인력 운영 효율화와 핵심 역량 집중을 동시에 실현하는 경영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