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상금·액셀러레이팅·서밋 우선지원
예비·초기리그 다음달 12일까지 모집 마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달 12일까지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는 경기도 거주 예비 창업자와 도내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는 도내 (예비)창업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2회 리그로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예비·초기리그'를, 하반기에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약리그'를 각각 개최한다. 참가자는 희망 리그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도약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서류 평가), 본선(발표 평가), 결선(현장 공개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3개 팀(기업)에는 총 2000만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우선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경기 스타트업 서밋 연계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류순열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경기 창업 공모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