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2026년 IP 긴급지원 사업' 추진…중기 애로사항 신속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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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로고.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지부장 윤정호)는 올해도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처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한다.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IP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부터 전략 수립, 실행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함께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기본법'에 따른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국내·외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비용,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특허 기술 홍보영상 제작, 맞춤형 IP 컨설팅 등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기업 모집할 예정이다. 1차 모집은 27일 오후 6시까지다. 이어 2차(4~5월)와 3차(6~7월) 모집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예산 소진 여부 및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할 수 있다.

윤정호 전북지부장은 “IP 긴급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기업들이 IP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함으로써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를 이루고, 나아가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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