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CUSA, 박규홍 한국지회 대표 위촉…한미 경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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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홍 KACCUSA 한국지회 대표(오른쪽)가 위촉패를 수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한국지회는 지난달 31일 박규홍 회장을 한국지회 대표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과 한미 경제협력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민간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KACCUSA은 미국 전역 50개 주에 걸쳐 78개 지역 한인 상공회의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비영리 민간 경제단체다. 1980년 뉴욕에서 창립돼 지난 46년간 한인 동포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한미 간 교역·투자·산업 협력 촉진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국지회는 한국 기업·기관의 협력 창구 기능을 맡아 ▲미국 진출 초기 기업 대상 정보 제공 ▲현지 네트워크 연계 ▲파트너 발굴 및 바이어 매칭 ▲행사·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 성과를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KACCUSA는 작년 12월 개최한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한미 경제협력 의제와 민간 네트워킹을 확장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 기업 간 교류와 성과 창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

박규홍 에스아이티테크놀로지 회장은 오랜 기간 기술 기반 사업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주력해 왔다. 한국지회는 박 회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민간 협력 채널을 확대와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지회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한미 네트워크를 체계화하고 바이어·파트너 매칭, 시장진출 세미나, 공동 프로젝트 등 회원사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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