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학교(GNU) 과학영재교육원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전략과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師事)연구과정 성과 분석 및 확산'의 최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수행했다.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사사연구과정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지도교수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연구 산출물 분석을 병행한 혼합연구 방식으로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경상국립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사사연구과정의 교육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 △학생 주도 연구 역량 및 성장 과정에 대한 정량·정성 분석 △연구지도 노하우의 체계화 및 확산 전략 제시 등에서 대학 기반 연구형 영재교육의 표준 모델을 제시해 우수 성과로 인정됐다.
학생 연구 프로젝트 지도 역량 강화는 물론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질적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구축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국립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05년 개원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를 받은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가운데 하나로 지역 과학영재교육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전략과제 우수 평가를 계기로 대학 기반 연구형 영재교육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이균오 경상국립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최종평가 우수 등급은 사사연구과정이 학생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연구 역량을 실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교육 모델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발전과 과학영재교육 정책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