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학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단장 강대흥)은 산학 공동연구로 확보한 원천기술을 유망 기업에 이전하며 전남지역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전폭 지원하고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 글로벌특화인재양성센터(센터장 임순호)는 최근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2025 산학공동 기술개발사업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총 4개의 원천기술을 전남지역 4개 기업에 이전했다.
천연물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는 한의학과 이미현 교수팀의 '목향 추출물을 활용한 대장염(DSS 유발) 예방' 기술을 좋은영농조합법인에 이전했으며 지능형 웰니스 시스템 분야에서는 임순호 교수팀의 '생리활성 성분을 포함하는 에탄올 상추 추출물 및 제조방법' 기술을 인포젠에 전달했다.
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박대훈 교수팀의 '국내산 모링가를 이용한 항염증 연구 및 기능성 평가 도구' 기술을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에 이전했으며 친환경 탄소저감 건설 분야에서는 문형주 교수팀의 '탄소중립형 장스팬 슬래브 구조시스템' 설계·제작 기술을 디에이중공업에 이전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원천 기술을 산업 현장에 즉각 적용해 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소하고, RISE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상생형 산학협력 모델'을 한층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 RISE사업단은 기술이전 후에도 후속 공동연구와 추가 지식재산권(IP) 발굴을 통해 참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이전 △성공적 사업화 △기업 매출 증대 △R&D 재투자로 이어지는 견고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강대흥 단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의 학술적 성취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전남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 RISE사업단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산학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잇는 지·산·학 협력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