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컴퓨터가 인공지능(AI) 기업 페르소나AI와 함께 'CES 2026'에 참가해 AI 노트북 신제품 전략을 공개했다.
양 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AI 전용 노트북을 공동 기획하고 개발하는 형태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에 공개된 AI 노트북은 인터넷 연결 없이 로컬 환경에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탑재 기능은 △이미지 생성 △영상 생성 △대규모 언어모델(LLM) 동작 등이다.
페르소나AI는 이번 전시에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언 코미스키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시니어 디렉터는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페르소나AI를 '주목할 기업'으로 선정했다.
지승현 삼보컴퓨터 대표는 “지난해가 AI의 가능성을 확인한 해였다면, 올해는 실제 사용 가능한 AI 노트북을 시장에 제시하는 원년”이라며 “이미지와 영상 기능, 언어모델이 융합된 노트북을 통해 '1인 1AI 디바이스'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