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여한 현대차가 7일 강세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현대차(00538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31% 상승한 34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307950)는 25.32% 상승한 39만 1000원, 현대모비스(012330)은 6.56% 상승한 39만원, 기아(000270)은 3.84% 상승한 12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를 통해 산업 현장 적용을 염두에 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선보였다.
이튿날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퐁텐블루 호텔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약 30분 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정 회장은 회동에 앞서 퐁텐블루 호텔에 마련된 엔비디아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황 CEO의 딸 메디슨과도 짧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날 엔비디아는 CES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한 직후 정 회장과 만남을 가져 자율주행 분야 협업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렸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