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이 1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24일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176만9326주, 종류주 17만8482주 등 총 1194만780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총 1318억4534만913원이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다.
이번 소각은 기취득 자기주식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추가 취득 절차는 없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이번 결정은 24일 이사회에서 의결됐으며, 이사 4명이 참석해 전원 찬성했다.
회사 측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의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5억6708만5734주, 종류주 1억5075만4232주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 감소를 통해 주당 가치(EPS) 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