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업기업자금 동행지원' 추진…지역 창업 활성화

초기 자금 조달 돕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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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원주시가 지역 창업 활성화와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기업자금 동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창업 초기 기업이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성장 자금을 금융권 대출로 연계해 주는 제도다. 기업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창업기업 8곳을 대상으로 총 8억97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지원 대상은 원주에 본사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으로 창업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기업이다. 융자 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4분의 1 또는 최근 3개월간 매출액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1년이며 기업의 성장 단계와 경영 여건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안정적 금융 환경을 조성해 창업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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