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안현모·홍인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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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왼쪽)와 개그맨 홍인규가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했다.(사진=고려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이 방송인 안현모와 개그맨 홍인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공익 기반 의료 소통 강화에 나선다.

고려대의료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 '고대병원'으로 의과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 의료진이 검증된 의학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기관 유튜브 채널로는 이례적으로 구독자 11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현모와 홍인규는 고대병원의 대표 프로그램 〈톡 쏘는 명의들〉로 고려대의료원과 인연을 맺었다. 안현모는 지난 2024년 11월 시즌1부터 진행을 맡았다. 홍인규는 지난해 9월 시작된 시즌2부터 합류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로서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공익 의료 콘텐츠 확산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고려대의료원장은 “공익 의료 콘텐츠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두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고대병원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의료 정보가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공공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정확한 의학 정보를 쉽고 신뢰도 있게 전달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려대병원이 쌓아온 전문성과 공공적 가치를 국민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인규는 “웃음과 공감은 사람들이 건강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다가오게 만드는 힘이 있다”면서 “시청자가 부담 없이 의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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