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케이, 지역산업 균형발전 단체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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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케이 국무총리표창 수상.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미생물 대사체 연구기업 엔피케이(대표 김상준)는 지역산업 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산업 활동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지역산업 균형발전 단체 표창은 지역산업진흥, 산업단지발전, 균형발전사업평가 등 3개 부문에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정부에서 포상하는 제도이다.

엔피케이는 지역산업 생태계와의 지속적인 연대를 바탕으로 연구·생산역량을 강화하고, 고용과 투자를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식품원료 발효 기술 기반 특허 및 신기술 연구로 K-낙산균과 단쇄지방산, 글루텐분해효소, SOD효소 등 미생물 기반 바이오원료를 상용화했다. 기술 고도화로 지역 기반 연구와 생산 인프라를 확충했으며 지역 인재 고용과 산학 연구 협력을 통해 바이오 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엔피케이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기업과 대학 지자체와 협력해 안정적인 공급망과 산업 기반을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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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케이 임직원 단체 사진.

이번 수상은 엔피케이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계형 산업 활동'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산업적 기여를 동시에 입증했다.

김상준 엔피케이 대표는 “지역과 함께 일하고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 온 결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를 이어가 지역 일자리와 바이오 산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엔피케이는 2010년 비타민하우스에서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남 담양 본사를 중심으로 GMP 2개 공장과 연구소, 서울 영업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북 정읍에 GMP 제3 공장을 착공해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대사체 연구를 고도화하며 지역 연계형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엔피케이는 지난 19일 담양에서 송년회 겸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임직원이 모여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담양=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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