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잦아든 'AI 거품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

Photo Image

'AI 거품론'이 잦아들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했다.

22일 오후 2시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9% 상승한 10만 9900원,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5.48% 상승한 57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미국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시장을 짓눌렀던 'AI 거품론'이 해소되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글로벌 주식시장 충격에 대한 우려도 해소돼 반도체 시장에 불기둥이 켜졌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