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 그 후]수산아이앤티, 조직·사업 성장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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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

수산아이앤티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5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조직·사업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술 경쟁력 기반의 연구·개발(R&D)과 시장 확대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임직원 수는 지난해 111명에서 올해 145명으로 약 31% 늘어났다. 신규 채용 역시 전년(25명) 대비 52% 늘어난 38명을 기록했다. 회사는 데이터 기반 보안 전문 인력 및 정보보안 컨설팅 분야의 전문 인재 확보에 집중하며, 이를 통해 자체 보안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기술 확산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이번에 선정된 보안소켓계층(SSL) 가시성 솔루션 '이프리즘(ePrism) SSL VA'는 암호화된 트래픽을 복호화해 감시하는 SSL 복호화 솔루션이다. 특히 SSL·전송계층보안(TLS) 기반 암호화 트래픽 가시성 확보에 특화돼 있다. 공공기관·기업·금융권·의료기관·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으며, SSL 가시성 솔루션 부문 7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아가 국가망보안정책(N2SF)에 대응하는 업무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이용 보안통제 솔루션 '이워커(eWalker) SSG' 개발 과정에서 ePrism SSL VA의 핵심 기능을 N2SF 맞춤형으로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과 공공 분야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는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기술 지정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차세대 보안기술 R&D 강화와 고용 확대, 시장 확산 등 산업 성과 중심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정보보호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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