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李 대통령 “탈모약, 건보 적용 검토” 발언에 탈모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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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탈모 치료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말해 탈모 관련주가 강세다.

17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탈모케어 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5.95% 상승한 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상한가인 34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다.

같은 시각 위더스제약(330350)은 13.39% 상승한 9910원, 이노진(344860)은 10.60% 상승한 1920원, 프롬바이오(377220)는 3.29% 상승한 1446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이 대통령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가) 옛날에는 미용 문제라고 봤는데 요즘은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무한대 보장이 너무 재정적 부담이 크다면 횟수나 총액 제한을 하는 등 검토는 해보면 좋겠다”며 “의료보험으로 지정하면 약값이 내려간다고 들었다.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검토를 한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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