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 AI DLP·보안USB,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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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퍼존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단에서 생성형 AI 정보유출 필터링.

AI DLP(데이터 유출 방지)기업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AI 서비스를 업무 활용 이용 시 중요·기밀·민감·개인 정보가 전세계로 실시간 공유 및 유출되는 것을 탐지 및 차단하는 글로벌 TOP 레벨의 AI DLP를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이퍼존 AI DLP는 생성형 AI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위험에 대응하고 최근 공공기관, 기업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업무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AI 자체의 개발 및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 내 생성형 AI 사용 시, 중요기밀민감 정보가 AI 서비스로 입력되거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제어 및 로깅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세이퍼존 AI DLP 제품은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정보보호시스템 도입 기준인 국정원 인증 만료일(2030년), 검증필 암호 모듈 만료일(2030년), 운용체계 CentOS 만료일(2030년 이후까지) 그리고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V3.0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세이퍼존 AI DLP는 '엔드포인트 DLP와 네트워크 DLP' 모든 분야를 지원한다. 엔드포인트 DLP는 매체제어DLP, 인터넷DLP, 워터마킹DLP, AI DLP 총 4개 제품으로 구성, 네트워크 DLP는 네트워크 이메일 DLP와 네트워크 AI DLP 2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세이퍼존은 글로벌 미국 DLP, 유럽 DLP 제품을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과 가격 경쟁력으로 이긴다”며 “대부분의 한국 보안제품들 특히, 백신 및 방화벽과 네트워크 제어 보안제품들은 핵심 OS커널 엔진을 원천기술개발보다 미국 보안회사에서 모듈을 제공받아 응용한 제품들이지만, 세이퍼존은 AI 기반의 '엔드포인트 DLP와 네트워크 DLP' 모두를 가진 글로벌 TOP 레벨 멀티 OS-Kernel based Multi-layered DLP in AI 원천기술 보유기업”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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