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가 제15기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와 제2기 기술평가위원회, 설계VE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세 위원회 임기 만료에 따른 절차로 신규 위원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고속도로 설계와 시공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분야는 교통·도로·토질·구조 등 14개 분야이며 490명 내외를 선발한다.
기술평가위원회는 건축(설계공모)과 정보통신(전산·전자) 분야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술평가를 담당한다. 500명 내외 규모다.
설계VE위원회는 교통·도로·토질·구조 등 11개 분야에서 설계VE를 수행하며 270명 내외를 모집한다. 설계VE는 기능을 유지한 채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설계 효율과 가치를 높이는 제도다.
접수는 이날 10시부터 오는 24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위원회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자격과 지원 절차는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변화하는 도로기술 환경에 맞춰 전문 분야를 다양화하고 전문가와의 소통을 넓히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