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지난달 17일 삼육보건대에서 열린 '미래키움 컨소시엄'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서울형 아동 돌봄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와의 공동 협력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성장지원 플랫폼 '늘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양여대는 컨소시엄 소속 대학으로서 △늘봄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 아동 대상 늘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강사 인력 교류 △ 늘봄지도사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참여 협력 △홍보, 행사, 교육자료 등 공동 활용 및 상호 홍보 등의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일환으로,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를 결합해 지속가능한 공공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해웅 한양여대 RISE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의 실천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여자대가 참여하는 '미래키움 컨소시엄'은 삼육보건대가 주관하고 배화여대, 삼육대, 서울여자간호대 등과 함께 구성된 교육 협력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 연계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