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벤처투자는 SBI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펀드를 통해 스케일업 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서는 해외 네트워크와 풍부한 자본시장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I, 반도체, 바이오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조효승 IBK벤처투자 대표는 “IBK만의 초기기업 발굴 역량과 SBI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종합 지원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가 힘을 모아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유니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