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친환경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 2025' 파트너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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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가 카카오뱅크·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동 주최 친환경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Save Race) 2025'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이브 레이스는 5,000명 규모 시민이 10km를 달리며 참가비 전액을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 세대를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러쉬는 행사에서 브랜드 미션 '세상을 더 러쉬스럽게(Lusher Than We Found It)'를 선포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연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무포장 제품 판매(66%)·합성 운모 사용·탄소 흡수 원재료 구매 등 지속가능성 실천 사례가 캠페인 취지와 맞닿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러쉬코리아 임직원 22명은 기후·환경 메시지를 담은 숫자 등번호를 달고 캠페인 메신저로 참여했다. △멸종 위기 검은 코뿔소 개체 수(6000마리) △고체 샴푸바 판매로 줄인 플라스틱 병(1억8000만 개) △지난해 러쉬코리아가 회수한 공병 수(38만5132개) 등 다양한 지표를 시각화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러쉬 어스(Lush Us)' 앱과 연계한 친환경 이벤트로 무포장 비누를 증정하고, '플라스틱이 썩는 데 500년 vs BIB(Bring It Back) 하는 데 5초' 슬로건의 스톱워치 게임을 통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러쉬의 시그니처 향기를 기반으로 한 '프레쉬 워시룸(Fresh Washroom)' 프로젝트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쾌적한 화장실 경험을 제공하며 응원과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화장실 내부에는 기후·환경·미래세대 관련 메시지를 배치해 일상 속 기후행동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러쉬코리아는 시급한 문제 해결에 직원들이 먼저 나서는 캠페인 브랜드”라며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며, 이번 세이브 레이스가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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