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청년복지의 미래를 잇다”…사보원,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 개최

Photo Image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을 개최했다.(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 단절을 넘어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하는 청년복지의 미래'을 주제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민간 전문가 등 200여명이 모여 AI 기반 청년복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영준 연세대 교수는 '전환기 청년의 사회적 위험과 대응'을 주제로 위기 청년 문제와 사회적 회복 전략을 제시했다. 김혜원 호서대 교수는 '보이지 않는 청년들, 지원을 위한 이해와 접근'을 주제로 민간 커뮤니티 기반 지원 사례를 소개했고, 이동옥 SK텔레콤 부장은 'AI 기반 가명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기청년 발굴과 삶의 질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김형모 경기대 교수 사회로 진행한 패널토론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현장 전문가, 사보원 관계자 등이 AI·데이터 기반 청년복지 정책 적용과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

김현준 사보원장은 “AI는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더 세심하게 찾아내는 연결의 도구”라면서 “데이터 기반 복지서비스 혁신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화영 보건복지부 청년정책팀장은 “청년 고립과 단절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는 현실에서, AI와 데이터 기반 복지정책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향한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