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기반 AI 시대 인프라 혁신 논의
사전등록 조기 마감…현장에 300여명 몰려

아이웍스(대표 정민영)가 영남권 최대 규모 IT 콘퍼런스로 야심차게 준비한 '오픈 인프라 데이 2025'가 5일 부산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의 열기 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오픈 인프라 데이 2025는 아이웍스가 주관하고 레드햇이 후원하며 IBM, 시스코, 넷앱, 레노버 등 글로벌 기업 10여개사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는 인프라 혁신을 논의하는 장을 펼쳤다.
애초 250명을 목표로 진행한 사전등록 접수가 행사 일주일을 앞두고 마감될 정도로 지역 IT 업계 관계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콘퍼런스 외에도 각 벤더의 전문 엔지니어와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전시 부스도 마련해 주최측 추산 약 300명의 참석자를 기록했다.
행사는 한국레드햇 천상진 상무의 비즈니스 키노트를 시작으로 △한국IBM 윤재민 상무의 '랜섬웨어 대응을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IBM' △시스코 박한진 프로와 장희성 이사의 '클라우드와 AI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 시스코 UCS&레드햇' △한국레드햇 김춘화 과장의 '레드햇 AI와 함께하는 AI 네이티브 전략' 파트너 세션이 이어졌다.
뒤이어 △넷앱 김진학 상무의 '레드햇과 넷앱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방형 인프라스트럭처' △레노버 권혁준 상무의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AMD 프로세서 기반 레노버 서버의 혁신' △아이웍스 손진성 이사의 '오픈 인프라 시대의 인프라 아키텍처, 신뢰와 성과를 만드는 설계 철학' 발표가 진행됐다.
아이웍스는 이번 오픈 인프라 데이를 계기로 지역 고객이 직접 AI 인프라 혁신을 체감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으로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정민영 대표는 “오픈소스의 본질은 코드가 아니라 커뮤니티에 있으며 레드햇과 아이웍스가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도 결국' 사람'에 있다”면서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협력과 공유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레드햇과 아이웍스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커뮤니티를 지원하면서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