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스위스 기업과 보안·AI 위성 발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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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스위스 사이버보안·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선도 기업 와이즈키(WISeKe) 자회사 와이즈샛(WISeSat) 및 실스크(SEALSQ)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보안 위성 발사 및 글로벌 보안 위성 통신망 구축 협력에 나선다.

와이즈키는 글로벌 보안 위성 인프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발사 파트너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HANBIT)' 발사체를 활용해 앞으로 보안·IoT·AI 위성 발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와이즈샛은 양자내성 암호 기반 보안 위성통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IoT·국방·환경 모니터링 등 핵심 인프라 보호를 위한 보안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스크는 IoT·클라우드·우주 인프라용 보안 칩과 양자내성 암호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차세대 보안 인증 및 위성 기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보안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협약을 통해 소형 위성 발사 시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유연하고 신속한 맞춤형 발사 솔루션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뢰받는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위성 고객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다중 위성 발사 서비스 기회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우리 신속 발사 서비스 전략과 와이즈샛의 첨단 보안 위성 기술이 결합된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우주 접근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위성 고객의 다양한 발사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앞두고 있으며, 발사 윈도우(Launch Window)가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브라질 시간)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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