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미래산업진흥원·HL만도, 대중소상생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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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주미래산업진흥원(원장 조영희)은 HL만도와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강원권 최초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수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종업원 1000인 이하 중견·중소기업에 개방·공유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직업훈련 격차를 해소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제도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HL만도는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 역량 향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구축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강원권 최초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HL만도는 다음 달부터 '미래차 안전부품 신뢰성 분야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품질 장기 훈련을 단기과정으로 모듈화해 현업 부담을 줄이면서도 체계적 역량 개발이 가능하도록 교육체계를 수립했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노하우를 HL만도 사내 최고 기술역량을 갖춘 전문 R&D 마스터가 직접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국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 과정인 만큼 참가자는 별도 비용 지불 없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 인력 및 제품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자동차부품 기업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일 HL만도 마스터는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은 물론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시의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4년 8월 출범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허브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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