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AI페스타 개최…“대학 AI주권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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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AI페스타 개막식이 29일 열렸다. 이 행사는 31일까지 계속된다.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29일 최양희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교육전략을 모색하는 '한림 AI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되며 AI전문가 강연, AI해커톤 대회, 토크콘서트, KELI(K-University AI EduTech and Learning Initiative) 발대식 등이 열린다.

29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AI시대 우리에겐 무엇이 필요할까'(유튜버 과학드림), 'AI기술을 활용한 세컨더리 잡 찾기! 영상 및 음악 제작과 저작권'(유튜버 1분과학)을 주제로 AI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30일에는 AI를 통한 고등교육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대학 연합 KELI컨소시엄 발대식을 열고 △심화 지식 학습을 위한 챗봇 활용 △AI시대 코딩 교육혁신 프로젝트 △AI코스웨어 활용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31일에는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박찬호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영업대표·황현석 한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박현제 한림대 AI융합연구소 연구교수가 진행하는 미래교육세미나가 열린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많은 대학이 AI활용을 고민하고 있지만 외산에 의존하는 기술종속적인 경향이 있다”며 “한림대는 대학 AI주권 실현을 위해 국내 대학과 얼라이언스를 만들어 한국형 소버린 AI교육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근 춘천시는 AI대전환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는 등 기초자치단체로는 가장 앞서 나가고 자부한다”며 “춘천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한림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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