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체험관 상시 운영…도민 참여형 교육 강화
일본 내각 왜곡 우려 표명…독도지킴이 활동 확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지난 24일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독도의 역사·법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최근 출범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역사 왜곡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25일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 제정 125주년을 맞아 도민 참여형 홍보·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결의를 통해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국제 분쟁화 시도를 규탄해 왔다.
특히 지난해 5분 자유발언을 계기로 추진된 '독도디지털체험관'은 올해 9월부터 도의회 1층 '경기마루'에서 상시 운영 중이며, 도민이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포함한 21명의 도의원이 참여해 '독도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일본 신임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에 '다케시마(竹島)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왜곡 주장을 반복하고 '다케시마의 날' 격상을 주장해 온 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점을 지적했다.
김용성 회장은 “독도를 둘러싼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역사적 진실을 지켜내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어떠한 역사 왜곡이나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고 독도 수호와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