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시스템스(대표 박승국)가 최첨단 디지털 국방·영상분야 기술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시스템스는 2015년 설립한 영상감시시스템 분야 종합 전문기업으로, 군·경찰·공공기관에 장·중·근거리 감시장비를 개발·공급해 경계감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자체 생산 공장라인을 확보해 연구개발과 양산을 유기적으로 연계,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군수품 품질 안정성까지 동시 달성하고 있다.
해군군수사령부, 경찰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위사업청 등 다양한 국가 보안·안전 감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ADS-3000T, TORUSS 시리즈 등 해외 수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해외 방산시장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과 차세대 감시·정찰 장비 개발을 통해 미래형 국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안정적 생산·공급 체계와 엄격한 산업보안 관리로 국방 기술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시스템스는 2024년 대전테크노파크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에 선정됐다.
레전드50+는 광역자치단체와 지역혁신기관(대전테크노파크)이 기획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3년간(2024~2026년)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로 감시장비에 딥러닝 기반 추적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임베디드 컴퓨터를 탑재하고, 딥러닝 기반 최신 경량화 알고리즘(Yolo v7) 적용, 탐지·추적 신뢰도를 높였다.
또 외주 AI학습용 데이터 라벨링 수행과 구축된 라벨링 데이터로 AI 기반 탐지·추적 신경망 모델 학습 진행, 학습 모델을 임베디드 컴퓨터에 탑재 후 감시 추적 장비(팬·틸트·카메라) 통합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승국 글로벌시스템스 대표는 “연구를 통해 AI 기반 감시장비 기술 확보와 실증 경험을 축적했으며, 앞으로 장·중거리 감시장비에도 AI 추적 기능을 확장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최신 알고리즘 적용과 장비 통합 경험을 통해 실무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 국방·보안 분야 첨단 장비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