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M넷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말하기 능력'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YBM인강 '토익스피킹 패스'를 통해 스피킹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YBM인강의 토익스피킹 패스는 입문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 과정으로, 토익스피킹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토익스피킹 패스 학습자는 목표 점수와 현재 실력에 맞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따라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YBM인강을 대표하는 토익스피킹 전문 강사진의 독보적인 학습법과 목표 달성을 위한 고득점 노하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수강생에게는 토익스피킹 응시료 10% 할인 쿠폰과 실전 모의테스트 5회, 공식 수험서 '토익스피킹 기출 단기공략'과 '토익스피킹 기출문제집' 2종 교재가 제공된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6월 발표한 '노동시장에서 사회적 능력의 중요성 증가' 보고서를 보면, 2008년부터 2022년까지 협동, 설득 등 사회적 능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비중은 49%에서 56%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조직 내 협력과 소통 능력의 가치는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고 해석했다.

YBM넷은 특히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협업이 늘어나면서, 외국어로 명확히 의견을 전달하고 협업을 조율할 수 있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토익위원회 공식 블로그 토익스토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1~7월) 주요 기업채용 공고 722건 중 약 70%(535건)가 토익스피킹 성적을 요구했다. 이는 영어 말하기 능력이 단순한 어학 스펙을 넘어 업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YBM인강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 트렌드에 맞춰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문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YBM인강의 '토익스피킹 패스'는 원하는 실력을 달성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이 가능해 토익스피킹 공부를 시작하려는 취준생들은 적극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