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23~24일 이틀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Game On: AI X Gwangju'를 주제로 '2025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GDC)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전문 강연이 이어진다. 게임 개발자, 업계 종사자, 대학생, 일반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GGDC는 수준 높은 40여 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해 국내·외 연사들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해외 연사로는 킴벌리 스위프트 미국 스위프트리 게임즈 앤 컨설팅 대표이자 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소속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홍콩 선 중위안 게임커스카이 공동 창업자, 부티짱 베트남 가모타의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글로벌 게임 산업의 흐름과 전망을 공유한다.
국내에서는 NX3GAMES, NC AI, 네오위즈, 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호요버스, 넷마블엠엔비 등 주요 게임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업 현장의 경험과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개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강연 주제로는 △유저 피드백이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MMORPG) 개발 방향을 바꾸는 순간들 △AI 시대, 감성과 기술이 함께한 하이디어의 게임이야기 △NC AI의 3차원(3D) 에셋 제작 도구 '바르코 3D' 활용 사례 △쿵야 지식재산(IP) 리부트 전략 등 AI 및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세션을 마련했다. 게임부스 쇼케이스, 참여형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한다.
이경주 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5 GGDC는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국내·외 게임 개발자들이 교류하고 협력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광주가 게임 산업 성장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