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학이 운영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자소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 유튜버 '면접왕이형'이 개발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됐다. 수석 코디네이터가 진행을 맡아,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발굴하고 이를 직무 역량과 연결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총 199개의 다양한 경험을 찾아냈으며, 이 가운데 149개의 경쟁력 있는 직무 KPI와 매칭하는 성과를 냈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5점 만점에 4.9점으로 평가했다. 구체적인 소감으로는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내 경험을 볼 수 있어 보완할 점을 찾을 수 있었다”, “자기소개서 틀조차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관련 없다고 생각한 경험도 직무와 연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자소서 작성은 단순히 글을 쓰는 기술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을 직무와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자기소개서를 더욱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소서 원데이클래스는 취업 준비생들이 자기 경험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직무 역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에도 참여자 맞춤형 커리큘럼을 강화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