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라 중장비에 친환경 스마트 기술 적용
스타트업 혁신기술 활용 시너지 창출 기대

레디로버스트머신이 캐터필라 한국 공식딜러사이자 중장비 전문 기업인 ㈜혜인과 건설 장비 연비 개선 및 친환경 기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캐터필라는 미국 중장비 제조사로 글로벌 중장비 시장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 기업이다. 혜인은 캐터필라 중장비를 65년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중장비 전문 업체다.
레디로버스트머신은 굴착기 붐 동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압 에너지를 저장 및 회수해 재사용함으로써 연료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중장비 연비 절감 솔루션 'READi X'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2021년 설립 이후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레디로버스트머신의 연비 절감 기술이 본격적으로 캐터필라 중장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과 굴지의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김진수 혜인 본부장은 “레디로버스트머신의 혁신적인 연비 절감 기술은 캐터필라 장비 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탄탄한 중장비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발 더 나아가 양사는 향후 건설 장비 시장에서 앞서가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건설 장비 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레디로버스트머신의 굴착기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하는 것 외에도 △친환경 건설 장비 보급 확대 △스마트 건설 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 교류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랑 레디로버스트머신 대표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캐터필라의 공식딜러사인 혜인과의 긴밀한 협력은 양사 모두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연비 절감과 탄소 저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