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AI플레도 활용 어르신 인지 프로그램 운영

AI플레도 활용, 치매 예방 맞춤형 훈련 확대
그림책 만들기 수업, 인지 기능 자극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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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최근 AI플레도 교구를 활용해 그림책 만들기를 하는 모습.

경기 이천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이 어르신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디지털 학습 교구 'AI플레도'를 도입, 이를 활용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교재 중심 수업 대신 스마트 기기·인공지능(AI) 기반 학습 방식을 적용해 참여와 몰입도를 높였다.

'생일파티'를 주제로 어르신이 기억에 남는 장면을 떠올리며 AI플레도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구성해 개인 그림책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복지관은 향후 해당 교구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인지 훈련을 확대해 치매 예방과 삶의 질 제고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AI 교구를 활용하면 흥미와 참여도가 높고, 기억 회상·언어 표현·시지각·운동 기능을 통합 자극할 수 있다”며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효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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