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챗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한 브랜드는 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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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업계 특화 채용 플랫폼 코공고가 2025년 뷰티 업계 구직자 선호도를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 그 결과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 1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롬앤이 차지했다.

이어 클리오·퓌·메디큐브·아누아가 2~5위에 올랐다. 올리브영, 힌스, 달바, 토리든, 바닐라코 등도 10위권에 포함됐다. 상위 10개 브랜드 중 6개가 인디 브랜드로, 대기업보다 신생 브랜드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했다.

가장 지원이 몰린 직무는 마케팅이었다. 올해 4~8월 전체 지원 중 52.4%가 마케팅으로, 국가별 현지 마케터와 퍼포먼스 매니저 등 세분화된 포지션 수요가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채용 공고 중 마케팅 비중은 35%에 달한다.

코공고는 구직자들은 브랜드 인지도보다 색깔·제품력·성장 가능성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팀이 작을수록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인식도 인디 브랜드 선호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커피챗 박상우 대표는 “인재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기업도 구직자의 선택 기준을 면밀히 살펴 인재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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