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가 장기렌터카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일시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 '마이카 원데이 누구나 운전'을 출시했다.
'마이카 원데이 누구나 운전'은 월 단위로만 가능했던 운전자 범위 확대를 최소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일 단위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멤버십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2시간 후부터 보장이 적용된다. 차종과 상관없이 1일 6900원, 7일 2만49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험 조건에 운전자 범위가 '표준'으로 가입되어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 등 장거리 이동을 할 때 계약자가 지정한 누구나 운전할 수 있어 유용하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다양한 이동 상황에 맞춰 마이카를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마이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y car)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차량 방문정비 서비스와 차량 상태 진단 서비스인 Safety 365를 제공한다. 골프·호텔·쇼핑·영화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풍성한 멤버십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