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오는 30일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앞두고, 기관장 주도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23일 오전 개발원 인근 소상공인 점포와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 안내 △홍보물 제작·배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발간 통합안내서 배부 △체험형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개인정보보호는 기관만의 노력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지킬 수 있다”며 “지역사회가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